동해바다
안녕하세요 짱귀의세상만사입니다 눈이 내리는 강원도 고속도로위에서 달리고 달린 후 드디어 도착한 펜션 동해를 그리다 에 도착하였어요 장거리로 운전하면서 다들 힘들겠지만 동해바다는 너무 이뻐서 내려서 다들 바다보고 사진도 찍고 저희 강아지 도 잘 놀고 산책도 즐겼습니다 이제 방으로 올라가 방 구경하고 바다 보면서 사진도 10장 넘게 찍고 점심때 밥을 잘 안 먹고 배가 고파서 밖을 나가야죠 여기는 숙소 바로 건너편이 해변이기에 쉽게 해변을 거닐면서 볼 수 있어요 밑에 작은 매점도 같이 있어서 멀리 급하게 나가지 않아도 쉽게 사 옵니다. 바다풍경 너무 좋습니다~ 이날 환경만 좋았다면 또 재방문해도 무리 없이 바다 실컷 보고 가실 거예요 5층까지 바다오션뷰고 2023 마지막주의 하루를 잘 보내겠습니다. 매일매일이 바다 보면서 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로 해변에 발 담그고 있다가 숙소로 들어가 쉬고 밥을 밖으로 나가 수산시장에서 횟감거리 사 오고~ 너무 좋은데요 생각만으로도 완벽합니다 수산시장에서 먹을 회 생각하면서 회랑 오징어 대게 생각하고 준비 다 마치고 나갈 준비 하고 슬슬 갑시다
402호 바다 보이는 펜션
저희 숙소는 4층이고 402호였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애견동반이기에 입구에 매너 벨트와 배변패드 왕 큰 거 있어서 방에다 두기에 감사했습니다. 이불도 챙겨다 주시고 인원추가이기에 올라가는 창문 앞에 탁자와 바다 보는 풍경이 정말 운치 있더라고요. 제가 바다를 아주 많이 좋아해서 바다 날씨에 따라 파도가 크게 일렁이고 잔잔하게 치는 소리 뱃고동 소리 식탁에 앉아서 바다를 보는 펜션이라니 베란다에 나가서 기대도 보고 가까이 있어도 바다도 좋고 집에서 보는 바다풍경도 좋았습니다. 동해바다에 살고 싶은데 이렇게 놀러 와도 좋겠어요 하루를 정리하고 다음내일을 맞이하며 해가지는걸 안에서 보고있자니 너무 좋아요 언젠가 또 놀러 오겠죠 이날 눈과 비가 다 오는 바람에 춥고 발이 시려도 절대 못 놓아줘요 펜션 가운데 양옆이 해변이랑 항만 그리고 등대가 있어서 쉽게 돌아다니기에 딱인 코스인 것 같아요
야경 바다 구경
바다 구경하러 나오는데 벌써 밖이 어두워지고 있어요~~ 부랴부랴 애들 산책 겸 산책하고 회랑 대게 사 와서 먹으려고 수산시장으로 달려서 도매시장을 들어가기 전에 들른 밤바다하고 밤에 보는 야경 얼마만인지 오랜 여행시간이면 더 볼 수 있는데 아쉽네요 여기는 차타고 가다가 불빛이 보여서 무작정 멈춰서 확인한 결과 아직 덜 완성된 모습이었어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다시 되돌아오며 더밑으로 내려가 보니 바다가 있었어요 거기서 바다 보면서 애견카페는 문이 닫았지만 내일 다시 오자~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폭죽도 하면서 시간을 잘 보내고 왔어요~ 수산시장으로 바로 가야 해서 차에 다시 탔네요~ 예전엔 폭죽이 높았는데 지금 해보니 짧고 그때의 기억도 몽글몽글 기억나네요~ 강아지들도 무서워서 도망가기 바쁘고 안전을 귀하면서 잘 놀고 왔네요~ 가족여행으로 한 8년 만에 왔다고 동생이 그러네요 긴 긴 지난 세월이네요~ 너무 바쁘게 살았어요~ 늘 가족들 그리워하지 않고 이젠 자주 봐야겠죠~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들:)) 그럼 짱귀의 세상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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