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해가볼만한곳 1박2일 어달항해변 어달리방파제

동해를 그리다 마지막아침

안녕하세요 짱귀의세상만사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바로어젯밤에 들려본 곳에 어달해변으로 가면서 어달항만의 어달리방파제가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우선 11시 퇴실이기에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화장실 가면서 잠은 안 오고 밖에 창문으로 바다 보면서 가족들이 일어나길 기다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이 놀러 가서 강아지들도 같이 놀고 산책도 하고 너무너무 힘들고 춥고 비 오고 눈이 와도 이게 추억으로 꽁꽁 매일 생각이 날 거 아닙니까! 너무 좋은 경험이고 또 새해가 되어도 놀고 여행도 다녀오고 싶어요 그래서 일단 잊어버린 거 없나 재확인하고 다시  돌아다니며 확인하고  동생이  집에 있는 화장품을 어젯밤에 자기 전에 발라봤는는데 집에 가니까  화장품들이 별로 없어서 하나마나하네요 얼굴 광이 반짝이던데 관리죠 피부는 확실하게 기초와 꾸준함이 답인 것 같아요 일다니면서 선크림 안 발라서 후회하는 1인입니다. 펜션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어달리 방파제로 바로 도착하였습니다 어제와 다른 날씨에 후드티 안에 후드집업 목티까지 바닷가는 항시 날이 그때그때마다 달라서 항상 변합니다. 겨울바다에서는 롱패딩이 진리죠 몸무게도 덤으로 찌고  슬퍼도 웃자~!

우리베베

어달항

어달해변을 지나 어달항만으로 가는 길에 어달리방파제가 있어서 들렸어요 항상 느끼지만 저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동해바다서 서해바다 다 좋아요 애메럴 빛이 너무 이쁩니다 투명하게 다 보여요 ㅎ 제주도 구경 갔을 때도 애메럴빛바다 보고 반하여서 그랬나 암튼 동해다 바 살아보고 싶지만 여건이 되면  살아보고 싶네요  색색의 방파제 칠 해 놓은 곳으로 어달 카페도 애견동반가능한 곳도 많이 마련되어 있네요 저희는 더 늦으면 안 되니 서둘려 구경하고 사진도 엄청 많이 찍고 왔습니다 날이 좋으면 꼭 다시 가봐야죠 제가 나가면 날이 밝아도 비가 오거나 눈이 오겠지만  괜찮습니다  다 그러고 사니 까요 수건이나 여벌옷이 없어도 다 되더라고요. 저희가 처음으로 와서 그런지 등대까지 가서 사진찍고  돌아오니 사람들이 막 밀려서 오더라고요 추운 겨울이어도 새해 전에 다들 오시는 것 다들 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올해 가 지나가기 전에 바다로 산으로 다 가시니까요 

어달리방파제에서 바라본 바다

어달리방파제

방파제가 제가 좋아하는 형형색색의 야광도 있어서 사진 엄청 많이 찍고 강아지들도 다리에 너무 물이 닿으면 차가 우니까 발 시릴 수 있으니 언넝언넝 서둘러야 하네요 등대까지 가서 사진 찍고 강아지들과 우리 가족들과 사진짤 찍고 배가 슬슬 고프고 커피도 마시고 싶다기에 이제 가자하면서 지나온 길입니다 동해는 우리를 실망시키질 않네요 날이 흐려도 밝아도 바다는 다 똑같은 것 같아요 한해 가는 거 너무 빨라지지 않으신가요 전 빨리 느껴지네요  왕래는 하지만 놀러 가는 것 울 시간이 안 나고 바빠서  다 못 만나지만 그래도 한해마지막에 시간이 닿아서 가는 여행 너무 행복했습니다 날씨상황에 따라 입구 제한이됩니다,주자는길가에 있는 주차선에 하시면 됩니다 어달리 방파제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알록달록 이쁘네요 항상 반하는 동해바다 어달리 방파제 가보시는 거 추천입니다  재방문 꼭 하고 와야죠   이만 짱귀의세상만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달리방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