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주
안녕하세요 짱귀의세상만사입니다. 12월 마지막주 한해를 잘 보내시고 있나요?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밖으로 나와 항상 다니는 산책길에 눈사람이 세워져 있고 정말 눈이 크리스마스에 눈 내리니 추워도 몸이 밖으로 나가라고 당겨지네요~ 그래서 사진도 찍고 산책 겸 구경 다녀와요 아이들이 만든 가장 큰 눈사람 작은 눈사람 마저 엄청 크게 가장 높이 눈사람도 잘 만들었네요~ 예전에 겨울왕국에 울랄프가 한창 유명했어서 ㅎ 아이들이 진짜 더 잘 만드네요 전 지속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등산 한 시간씩 다녀와서 아침저녁으로 산책 다녀오면 하루가 금세 지나갑니다. 하루의 목표를 의미 있게 살고 싶어도 내 맘대로 잘 안 되는 게 삶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김영래 104세 할아버지 동영상 나와서 호기심으로 어디든지 무엇이든지 궁금하면 찾아보고 가보고 세계여행도 다녀오시고 대단하시다 느꼈습니다 컴퓨터도 배우셔서 책도 발간하시고 하루의 일상을 글로 적고 계시는 것에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나도 내 나이 서른 즘에 나도 비행기 한번 타려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제주도여행을 많이 다녀온 것도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코코와 베베를 데리고 어디든 놀러 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든 함께 오래오래 살아야지!! 우리 코코베베 사랑한다 더 많이 놀러 다니고 생활하자
눈 덮은 등산로
이충레포츠공원을 지나는 길옆쪽으로 등산하는 곳으로 가보니 눈이 가득 덮여서 쌓였더라고요. 경사 가진 곳이기에 어린이들이 눈썰매 타려고 플라스틱 썰매 타고 있었어요 제가 어릴 때 기억하는 것은 시골에 언덕에서 포대자루에서 내려오는 거였습니다 ㅎ 아빠가 만들어주신 스케이트로 개울가에 물이 얼면 놀고 오던 게 기억나네요. 그래서 제가 더 시골집에 머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이 그립고 아련하고 재미있고 정겨움이 있어서 그런가요 요즘엔 일주일살기 한 달 살기 그곳을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항상 생각합니다 드넓은 시골에 집 앞에서 바라보다가 시간이 흐르는 모습을 감상한다는 생각이 현실이 되길 바라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바다와 마당 잔디에 강아지들 놀고 있는 모습 이 아 그려진달까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노력해야죠:)) 그래서 쭉 가다가 반려견 운동장 쪽으로 가서 슬슬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눈이오기전 한파때는 체감이-20도랬는데 그때는 밖에 안나가고 버티고 눈오고 나가니 날씨가 가장 춥지않고 괜찮더라고요~
눈이 꽉 덮은 축구장
자~ 이제 집으로 가는 쪽으로 가야지요 반려견 운동장도 한번 들어가서 강아지들과도 놀고 나와서 집으로 가는 길에 축구장에도 눈이 하얗게 덮여있네요 하얀 눈이 밤에도 보면 반짝반짝 이쁘네요 밤산책도 좋습니다. 그래도 눈도 오고 비 도왔고 미세먼지도 안 좋고 감기라도 걸리면 병원행이고 그래도 우리 아이들 발도 시리으면 안 되니까 서둘러서 집으로 가야지 요염화 칼슘과 계단 이런 곳 다 뭐든지 조심하여서 집으로 무사복귀시켜 줘야죠 이제 곧 12월도 얼마 안 남아서 지나가는데 아쉽고 그래서 내년엔 더 좋아지겠죠:) 긍정적으로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집으로 도착하여 애들 발씻고 말리고 하루가 다 지나갔죠~ 전이만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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